최근 불거진 광양제철소의
수재 슬래그 불법 처리 의혹과 관련해
지역 환경단체가 생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자료를 내고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승인 없이
불법으로 연간 6백만 톤이 넘는
수재 슬래그를 생산, 판매해왔다며
지금이라도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양시가
광양제철소의 불법 폐기물 시설 운영을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했다며
광양시장이 관계 공무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재 슬래그 불법 처리 의혹과 관련해
지역 환경단체가 생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자료를 내고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승인 없이
불법으로 연간 6백만 톤이 넘는
수재 슬래그를 생산, 판매해왔다며
지금이라도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양시가
광양제철소의 불법 폐기물 시설 운영을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했다며
광양시장이 관계 공무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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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연합 "광양제철, 수재 슬래그 설비 가동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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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21:51:08
최근 불거진 광양제철소의
수재 슬래그 불법 처리 의혹과 관련해
지역 환경단체가 생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광양만 녹색연합은 자료를 내고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 승인 없이
불법으로 연간 6백만 톤이 넘는
수재 슬래그를 생산, 판매해왔다며
지금이라도 가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광양시가
광양제철소의 불법 폐기물 시설 운영을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못했다며
광양시장이 관계 공무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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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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