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고, 교육부 등에 자사고 평가 점수 시정 재요청
입력 2019.02.14 (22:34)
수정 2019.02.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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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고등학교가
자율형사립고 재지정을 위한 평가 점수를
60점에서 80점으로 올린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교육부와 전북교육청에
시정 요청서를 다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도 두 기관에
두 차례 시정 요청서를 보냈지만,
아직 회신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말 전북교육청은
자사고 평가 점수를 80점으로 확정했고,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자사고 평가 권한이
시도 교육감에게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자율형사립고 재지정을 위한 평가 점수를
60점에서 80점으로 올린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교육부와 전북교육청에
시정 요청서를 다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도 두 기관에
두 차례 시정 요청서를 보냈지만,
아직 회신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말 전북교육청은
자사고 평가 점수를 80점으로 확정했고,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자사고 평가 권한이
시도 교육감에게 있다는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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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고, 교육부 등에 자사고 평가 점수 시정 재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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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4 22:34:11
- 수정2019-02-14 22:35:09
상산고등학교가
자율형사립고 재지정을 위한 평가 점수를
60점에서 80점으로 올린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다며,
교육부와 전북교육청에
시정 요청서를 다시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에도 두 기관에
두 차례 시정 요청서를 보냈지만,
아직 회신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말 전북교육청은
자사고 평가 점수를 80점으로 확정했고,
교육부는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자사고 평가 권한이
시도 교육감에게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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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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