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북한개발은행 부산설립 정부에 제안"
입력 2019.02.14 (15:30)
수정 2019.02.1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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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정부에 북한개발은행 부산 설립과 스마트시티 관련 남북 교류 협력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어제(13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기초인프라 개발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북한개발은행을 부산에 설립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방북 당시 북한이 부산 스마트시티사업에 관심을 보였다며, 스마트시티 관련 교류협력사업을 에코델타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부산이 주도하겠다고 건의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어제(13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기초인프라 개발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북한개발은행을 부산에 설립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방북 당시 북한이 부산 스마트시티사업에 관심을 보였다며, 스마트시티 관련 교류협력사업을 에코델타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부산이 주도하겠다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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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거돈 "북한개발은행 부산설립 정부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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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5 09:05:51
- 수정2019-02-15 10:06:04
부산시가 정부에 북한개발은행 부산 설립과 스마트시티 관련 남북 교류 협력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어제(13일)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북한 기초인프라 개발에 안정적으로 자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북한개발은행을 부산에 설립하는 것을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10월 방북 당시 북한이 부산 스마트시티사업에 관심을 보였다며, 스마트시티 관련 교류협력사업을 에코델타시티 국가 시범도시인 부산이 주도하겠다고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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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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