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채용 비리 혐의 부산항운노조 압수수색

입력 2019.02.14 (15:50) 수정 2019.02.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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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운노조가
채용 비리 혐의로
다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부산항여객터미널 부산항운노조 사무실과
신선대 지부, 노조 관련자 자택 등
10여 곳을 대상으로
동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과 함께
일부 피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항운노조가 조직적으로
채용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포착해
내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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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채용 비리 혐의 부산항운노조 압수수색
    • 입력 2019-02-15 09:07:39
    • 수정2019-02-15 09:11:14
    뉴스광장(부산)
부산항운노조가 채용 비리 혐의로 다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오늘 오전 부산항여객터미널 부산항운노조 사무실과 신선대 지부, 노조 관련자 자택 등 10여 곳을 대상으로 동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검찰은 압수수색과 함께 일부 피의자를 체포했습니다. 검찰은 항운노조가 조직적으로 채용 비리를 저지른 혐의를 포착해 내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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