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추경 예산' 두 달 앞당겨 4월 편성

입력 2019.02.11 (11: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상남도가
추가경정 예산안을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오는 4월에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도는
어려운 경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와 사회간접자본 예산 위주로
다음 달 25일까지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낼 계획입니다.
경남도가 추경 예산안을 편성하면
올해 예산 규모는 8조 5천여억 원으로,
예산의 60%가 상반기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도의회는 오는 4월 9일부터 임시회를 열어
경남도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상남도 '추경 예산' 두 달 앞당겨 4월 편성
    • 입력 2019-02-15 14:06:12
    진주
경상남도가 추가경정 예산안을 예년보다 두 달 앞당겨 오는 4월에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경남도는 어려운 경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일자리와 사회간접자본 예산 위주로 다음 달 25일까지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도의회에 낼 계획입니다. 경남도가 추경 예산안을 편성하면 올해 예산 규모는 8조 5천여억 원으로, 예산의 60%가 상반기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도의회는 오는 4월 9일부터 임시회를 열어 경남도의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 의결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