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ST '금속전극' 대량생산 기술 개발
입력 2019.02.14 (17:10)
수정 2019.02.1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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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이현욱.김영식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팀이
탄소섬유의 미세한 틈새로
액체 금속이 스며들게 하는 공정으로
'고성능 금속 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술을
10킬로와트급 해수전지의 에너지 저장장치에 적용해
리튬이나 나트륨 금속 전극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나노 레터스'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현욱.김영식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팀이
탄소섬유의 미세한 틈새로
액체 금속이 스며들게 하는 공정으로
'고성능 금속 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술을
10킬로와트급 해수전지의 에너지 저장장치에 적용해
리튬이나 나트륨 금속 전극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나노 레터스'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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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IST '금속전극' 대량생산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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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5 14:08:20
- 수정2019-02-15 14:11:29
UNIST는
이현욱.김영식 에너지.화학공학부 교수팀이
탄소섬유의 미세한 틈새로
액체 금속이 스며들게 하는 공정으로
'고성능 금속 전극'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기술을
10킬로와트급 해수전지의 에너지 저장장치에 적용해
리튬이나 나트륨 금속 전극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나노 레터스' 표지 논문으로 선정돼
출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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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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