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 구긴 메시…두번째 페널티킥 실축

입력 2019.02.17 (21:37) 수정 2019.02.1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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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뽑아냈지만,두번째 페널티킥 실축으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3분 메시가 오른쪽 아래로 강한 킥을 구사해 페널티킥을 성공시킵니다.

이 골로 메시는 11시즌 연속 3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후반 40분 두번째 페널티킥을 첫 번째와 같은 방향으로 찾지만,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페널티킥에 유난히 약한 메시는 통산 27개의 페널티킥 실축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파 5 11번 홀에서 완벽한 세컨 샷으로 이글을 만들어냅니다.

우즈는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면서,공동 52위에서 14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저스틴 토마스는 13언더파를 쳐,우즈보다 7타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고진영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뽑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고진영은 15언더파로 넬리 코르다에 2타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정은은 8언더파 공동 10위로 데뷔 무대를 마쳤습니다.

유니폼안에 슈퍼맨 옷을 입은 디알로가 슈퍼맨처럼 날아 오릅니다.

디알로는 216cm의 샤킬 오닐을 뛰어넘는 묘기를 펼치며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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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면 구긴 메시…두번째 페널티킥 실축
    • 입력 2019-02-17 21:40:17
    • 수정2019-02-17 21:46:42
    뉴스 9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의 메시가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뽑아냈지만,두번째 페널티킥 실축으로 체면을 구겼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43분 메시가 오른쪽 아래로 강한 킥을 구사해 페널티킥을 성공시킵니다.

이 골로 메시는 11시즌 연속 30골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습니다.

후반 40분 두번째 페널티킥을 첫 번째와 같은 방향으로 찾지만,골키퍼 선방에 막혔습니다.

페널티킥에 유난히 약한 메시는 통산 27개의 페널티킥 실축을 기록하게 됐습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파 5 11번 홀에서 완벽한 세컨 샷으로 이글을 만들어냅니다.

우즈는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면서,공동 52위에서 14위까지 올라섰습니다.

저스틴 토마스는 13언더파를 쳐,우즈보다 7타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고진영이 보기없이 버디만 8개를 뽑아내는 완벽한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고진영은 15언더파로 넬리 코르다에 2타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정은은 8언더파 공동 10위로 데뷔 무대를 마쳤습니다.

유니폼안에 슈퍼맨 옷을 입은 디알로가 슈퍼맨처럼 날아 오릅니다.

디알로는 216cm의 샤킬 오닐을 뛰어넘는 묘기를 펼치며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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