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설탕 등 가공식품 가격 1년 새 10% 안팎 올라
입력 2019.02.18 (18:05)
수정 2019.02.1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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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와 설탕, 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 식품 가격이 1년 새 최대 10% 안팎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지난달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설탕으로 상승률이 11%였고, 이어 된장 9.8%, 콜라 9.7%, 어묵 8.5% 순이었습니다.
생수와 우유, 즉석밥도 이 기간 5%가 넘는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지난달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설탕으로 상승률이 11%였고, 이어 된장 9.8%, 콜라 9.7%, 어묵 8.5% 순이었습니다.
생수와 우유, 즉석밥도 이 기간 5%가 넘는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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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라·설탕 등 가공식품 가격 1년 새 10% 안팎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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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8 18:07:08
- 수정2019-02-18 18:16:24
콜라와 설탕, 된장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가공 식품 가격이 1년 새 최대 10% 안팎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지난달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설탕으로 상승률이 11%였고, 이어 된장 9.8%, 콜라 9.7%, 어묵 8.5% 순이었습니다.
생수와 우유, 즉석밥도 이 기간 5%가 넘는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오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을 통해 다소비 가공식품 30개 품목의 지난달 판매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월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설탕으로 상승률이 11%였고, 이어 된장 9.8%, 콜라 9.7%, 어묵 8.5% 순이었습니다.
생수와 우유, 즉석밥도 이 기간 5%가 넘는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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