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보드 타던 어린이 승용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19.02.19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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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오후 1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주택가의 한 골목길에서 이 동네에 사는 7살 최모 군이 킥보드를 타고 놀다 54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킥보드를 타고 골목길에서 내려오는 최 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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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킥보드 타던 어린이 승용차에 치여 숨져
    • 입력 2019-02-19 04:39:17
    사회
지난 16일 오후 1시쯤,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주택가의 한 골목길에서 이 동네에 사는 7살 최모 군이 킥보드를 타고 놀다 54살 김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김 씨가 킥보드를 타고 골목길에서 내려오는 최 군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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