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국회 정상화’ 논의

입력 2019.02.19 (06:11) 수정 2019.02.19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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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에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도 국회가 열리지 않는 것은 부적절한 사태라는 것이 문 의장의 인식"이라며 "국회 정상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등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어제(18일)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를 위해 만났지만 손혜원 의원 관련 국정조사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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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국회 정상화’ 논의
    • 입력 2019-02-19 06:13:14
    • 수정2019-02-19 06: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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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에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는데도 국회가 열리지 않는 것은 부적절한 사태라는 것이 문 의장의 인식"이라며 "국회 정상화 방안을 집중 논의하기 위해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바른미래당 김관영 등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어제(18일)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를 위해 만났지만 손혜원 의원 관련 국정조사 등을 놓고 입장차를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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