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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서 음주 40대 택시 충돌…4명 부상
입력 2019.02.19 (06:33) 사회
오늘(19일) 오전 2시 35분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과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46살 황 모 씨 등 두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40살 최 모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46살 황 모 씨 등 두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40살 최 모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전북 군산서 음주 40대 택시 충돌…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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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06:33:49
오늘(19일) 오전 2시 35분쯤 전북 군산시 수송동의 한 사거리에서 SUV 차량과 택시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46살 황 모 씨 등 두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40살 최 모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46살 황 모 씨 등 두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UV 차량 운전자 40살 최 모 씨는 혈중알코올농도 0.081%로 면허 정지 수준이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신호를 위반해 좌회전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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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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