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온통 파란색…2,762명 ‘개구쟁이 스머프’ 축제

입력 2019.02.19 (06:47) 수정 2019.02.19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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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지난해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인기 만화 캐릭터죠? 바로 파란색 꼬마 요정 '개구쟁이 스머프'인데요.

이 캐릭터들을 테마로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 축제가 독일에서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수백 명의 인파가 한자리에 모인 독일의 한 행사장인데요.

자세히 보니 사람들 모두 온통 파란색으로 칠한 얼굴에 빨간색 혹은 하얀색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꼬마 요정 캐릭터 '스머프'로 변신한 이 현장!

독일 남부 소도시 '라우흐링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스머프 축제' 행사입니다.

지난 2009년 영국 웨일스에서 세운 기존 세계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독일 전역은 물론 이웃 나라 프랑스에서까지 총 2,762명이 참가했는데요.

이날 세운 신기록은 앞으로 기네스북 측의 검증을 거쳐 공식 기록으로 승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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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온통 파란색…2,762명 ‘개구쟁이 스머프’ 축제
    • 입력 2019-02-19 06:52:23
    • 수정2019-02-19 07:03:30
    뉴스광장 1부
[앵커]

<디지털 광장>입니다.

지난해 탄생 60주년을 맞이한 인기 만화 캐릭터죠? 바로 파란색 꼬마 요정 '개구쟁이 스머프'인데요.

이 캐릭터들을 테마로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 축제가 독일에서 열려 화제입니다.

[리포트]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수백 명의 인파가 한자리에 모인 독일의 한 행사장인데요.

자세히 보니 사람들 모두 온통 파란색으로 칠한 얼굴에 빨간색 혹은 하얀색 모자를 쓰고 있습니다.

한 명도 빠짐없이 꼬마 요정 캐릭터 '스머프'로 변신한 이 현장!

독일 남부 소도시 '라우흐링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 '스머프 축제' 행사입니다.

지난 2009년 영국 웨일스에서 세운 기존 세계기록을 경신하기 위해, 독일 전역은 물론 이웃 나라 프랑스에서까지 총 2,762명이 참가했는데요.

이날 세운 신기록은 앞으로 기네스북 측의 검증을 거쳐 공식 기록으로 승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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