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국회 정상화 방안 논의

입력 2019.02.19 (08:17) 수정 2019.02.1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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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회동해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고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국회가 열리지 않는 것은 부적절한 사태라는 게 문 의장의 인식"이라면서 "국회 정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여야 원내대표를 소집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어제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를 위해 회동했지만, 손혜원 의원 국정조사 등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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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5당 원내대표 회동…국회 정상화 방안 논의
    • 입력 2019-02-19 08:18:35
    • 수정2019-02-19 08: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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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5당 원내대표가 오늘 오전 회동해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합니다.

국회의장실 관계자는 "민생 현안이 산적해 있고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가운데 국회가 열리지 않는 것은 부적절한 사태라는 게 문 의장의 인식"이라면서 "국회 정상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여야 원내대표를 소집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여야 교섭단체 원내대표들은 어제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를 위해 회동했지만, 손혜원 의원 국정조사 등에 대한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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