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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곤충 3분의 1, 멸종 위기”
입력 2019.02.19 (09:49) 수정 2019.02.19 (09:53)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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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대학 연구팀이 지구 상에서 곤충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재앙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 곤충 종 41%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3분의 1은 멸종위기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도 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시버넌즈/박사/헬싱키 대학 곤충학 팀장 : "우리는 지금까지 살던 방식대로 계속 살 수 없습니다. 자연은 인간의 생활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 가지를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곤충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을 서식지 파괴와 살충제, 그리고 기후변화라고 지적했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곤충의 멸종 속도가 포유류나 조류보다 8배나 빠르다며, 10년 이내 곤충 개체 수의 1/4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 곤충 종 41%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3분의 1은 멸종위기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도 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시버넌즈/박사/헬싱키 대학 곤충학 팀장 : "우리는 지금까지 살던 방식대로 계속 살 수 없습니다. 자연은 인간의 생활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 가지를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곤충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을 서식지 파괴와 살충제, 그리고 기후변화라고 지적했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곤충의 멸종 속도가 포유류나 조류보다 8배나 빠르다며, 10년 이내 곤충 개체 수의 1/4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세계 곤충 3분의 1, 멸종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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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09:51:17
- 수정2019-02-19 09:53:52

호주 시드니 대학 연구팀이 지구 상에서 곤충이 급격히 감소하고 있어, 재앙이 초래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 곤충 종 41%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3분의 1은 멸종위기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도 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시버넌즈/박사/헬싱키 대학 곤충학 팀장 : "우리는 지금까지 살던 방식대로 계속 살 수 없습니다. 자연은 인간의 생활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 가지를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곤충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을 서식지 파괴와 살충제, 그리고 기후변화라고 지적했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곤충의 멸종 속도가 포유류나 조류보다 8배나 빠르다며, 10년 이내 곤충 개체 수의 1/4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연구팀은 지난 10년간 전 세계 곤충 종 41%의 개체 수가 감소하고, 3분의 1은 멸종위기라고 밝혔습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도 이 연구결과를 발표했는데요,
[시버넌즈/박사/헬싱키 대학 곤충학 팀장 : "우리는 지금까지 살던 방식대로 계속 살 수 없습니다. 자연은 인간의 생활이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 가지를 통해 보여 주고 있습니다."]
연구팀은 곤충이 감소하는 주요 원인을 서식지 파괴와 살충제, 그리고 기후변화라고 지적했습니다.
연구팀은 현재 곤충의 멸종 속도가 포유류나 조류보다 8배나 빠르다며, 10년 이내 곤충 개체 수의 1/4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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