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충전소 합작회사 공정위 사전심사 통과

입력 2019.02.19 (10:00) 수정 2019.02.1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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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충전소 합작회사가 설립과정의 공정위 사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소에너지 네트워크 주식회사('하이넷') 설립과 관련된 기업결합에 대한 임의적 사전심사에서 경쟁제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하이넷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 등 13개 사가 설립하는 합작회사로 수소충전소를 구축 및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정위는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 중 하나인 수수경제 활성화와 규제샌드박스 1호 사업인 '도심 수소충전소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번 심사를 신속히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하이넷 설립 관련 정식 신고가 접수되면 빠른 시일내에 최종 심사를 완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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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충전소 합작회사 공정위 사전심사 통과
    • 입력 2019-02-19 10:00:42
    • 수정2019-02-19 10:04:35
    경제
수소충전소 합작회사가 설립과정의 공정위 사전심사를 통과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수소에너지 네트워크 주식회사('하이넷') 설립과 관련된 기업결합에 대한 임의적 사전심사에서 경쟁제한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하이넷은 수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국가스공사와 현대자동차 등 13개 사가 설립하는 합작회사로 수소충전소를 구축 및 운영할 계획입니다.

공정위는 혁신성장 3대 전략투자 분야 중 하나인 수수경제 활성화와 규제샌드박스 1호 사업인 '도심 수소충전소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번 심사를 신속히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하이넷 설립 관련 정식 신고가 접수되면 빠른 시일내에 최종 심사를 완료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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