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13개 주, ‘비상사태’에 소송 준비

입력 2019.02.19 (10:45) 수정 2019.02.1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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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대해 미국 13개 주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은,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근거도 없이 국가 예산을 쓰려는 행위라며, 국민들을 위해 소송을 제기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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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13개 주, ‘비상사태’에 소송 준비
    • 입력 2019-02-19 10:47:50
    • 수정2019-02-19 10:56:44
    지구촌뉴스
멕시코 국경 장벽 건설을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한 데 대해 미국 13개 주가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은, 대통령의 비상사태 선포는 근거도 없이 국가 예산을 쓰려는 행위라며, 국민들을 위해 소송을 제기할 거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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