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야생차밭 양수발전소 건설 반대"
입력 2019.02.19 (11:20)
수정 2019.02.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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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화개면이
대규모 양수발전소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지역 주민이 반대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9)
하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중요 농업유산'인
화개 야생 녹차 밭 주변에
대규모 양수발전소가 지어지면
주민 생존권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하동군 화개면 등 전국 8곳을
양수발전소 예비 후보지로 정하고
모레(21일) 하동군과 함께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대규모 양수발전소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지역 주민이 반대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9)
하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중요 농업유산'인
화개 야생 녹차 밭 주변에
대규모 양수발전소가 지어지면
주민 생존권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하동군 화개면 등 전국 8곳을
양수발전소 예비 후보지로 정하고
모레(21일) 하동군과 함께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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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동 야생차밭 양수발전소 건설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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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11:20:41
- 수정2019-02-19 11:21:07
하동군 화개면이
대규모 양수발전소 후보지로 거론되면서
지역 주민이 반대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대책위는 오늘(19)
하동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계 중요 농업유산'인
화개 야생 녹차 밭 주변에
대규모 양수발전소가 지어지면
주민 생존권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하동군 화개면 등 전국 8곳을
양수발전소 예비 후보지로 정하고
모레(21일) 하동군과 함께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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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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