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경남지역 아파트단지에서
천 건 넘는 비리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파트단지 감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190여 곳에서 비리 천 140여 건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사·용역 계약과 집행 관련 비리가
39%를 차지해 가장 많고
부적정한 회계처리가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남도는 250여 건에 대해
모두 5천 4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100여 건에 대해서는 40억 4천만 원을 변상이나
반환 처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경남지역 아파트단지에서
천 건 넘는 비리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파트단지 감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190여 곳에서 비리 천 140여 건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사·용역 계약과 집행 관련 비리가
39%를 차지해 가장 많고
부적정한 회계처리가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남도는 250여 건에 대해
모두 5천 4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100여 건에 대해서는 40억 4천만 원을 변상이나
반환 처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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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지역 아파트 비리' 5년 새 1,000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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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11:20:41
지난 5년 동안
경남지역 아파트단지에서
천 건 넘는 비리가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상남도가 지난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아파트단지 감사결과를 분석한 결과,
190여 곳에서 비리 천 140여 건이
적발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공사·용역 계약과 집행 관련 비리가
39%를 차지해 가장 많고
부적정한 회계처리가 20%로 뒤를 이었습니다.
경상남도는 250여 건에 대해
모두 5천 4천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100여 건에 대해서는 40억 4천만 원을 변상이나
반환 처분하도록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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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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