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수산물 502건 중 500건 안전
입력 2019.02.19 (11:33)
수정 2019.02.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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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시중에 유통된 어류와 새우,굴 등 수산물 502건을 수거해 방사능과 동물용 의약품, 중금속, 패류독소 등 50개 항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500건은 안전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럭 1건에서 동물용 의약품인 `트리메토프림`이 생굴 1건에서는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즉시 긴급 회수하고 폐기 조치했습니다.
인천시는 또, 올해부터 연어와 굴 등 소비가 많은 수산물과 염전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오염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러나, 우럭 1건에서 동물용 의약품인 `트리메토프림`이 생굴 1건에서는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즉시 긴급 회수하고 폐기 조치했습니다.
인천시는 또, 올해부터 연어와 굴 등 소비가 많은 수산물과 염전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오염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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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수산물 502건 중 500건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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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11:33:37
- 수정2019-02-19 11:38:29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시중에 유통된 어류와 새우,굴 등 수산물 502건을 수거해 방사능과 동물용 의약품, 중금속, 패류독소 등 50개 항목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500건은 안전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럭 1건에서 동물용 의약품인 `트리메토프림`이 생굴 1건에서는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즉시 긴급 회수하고 폐기 조치했습니다.
인천시는 또, 올해부터 연어와 굴 등 소비가 많은 수산물과 염전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오염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그러나, 우럭 1건에서 동물용 의약품인 `트리메토프림`이 생굴 1건에서는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즉시 긴급 회수하고 폐기 조치했습니다.
인천시는 또, 올해부터 연어와 굴 등 소비가 많은 수산물과 염전을 대상으로 `미세플라스틱` 오염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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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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