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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인도네시아와 5년 만에 양자 무역협상 재개
입력 2019.02.19 (14:35) 수정 2019.02.19 (14:39) 경제
정부가 신남방 정책의 주요국인 인도네시아와 양자 무역협상을 5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9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응가르티아스토 루키타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이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재개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가 포함된 아세안(ASEAN) 10개국과 2007년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데 이어, 2012년 3월 한·인도네시아 CEPA 협상을 시작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2014년 2월 제7차 협상 이후 후속협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이며, 교역·투자·경제협력을 포괄하는 무역협정을 타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종 본부장은 "성장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하루빨리 경쟁국 기업들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협상 역량을 집중해 올해 중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20∼21일 말레이시아에서 다렐 레이킹 통상산업부 장관,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인 카자나 내셔널 등과 통상·투자 협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정부, 인도네시아와 5년 만에 양자 무역협상 재개
    • 입력 2019-02-19 14:35:11
    • 수정2019-02-19 14:39:02
    경제
정부가 신남방 정책의 주요국인 인도네시아와 양자 무역협상을 5년 만에 재개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9일) 자카르타에서 열린 한·인도네시아 비즈니스 포럼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응가르티아스토 루키타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이 한·인도네시아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 재개를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는 인도네시아가 포함된 아세안(ASEAN) 10개국과 2007년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데 이어, 2012년 3월 한·인도네시아 CEPA 협상을 시작했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한 채 2014년 2월 제7차 협상 이후 후속협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이번 협상을 통해 더 높은 수준의 상호호혜적이며, 교역·투자·경제협력을 포괄하는 무역협정을 타결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종 본부장은 "성장잠재력이 큰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하루빨리 경쟁국 기업들보다 유리한 조건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협상 역량을 집중해 올해 중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에 협상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20∼21일 말레이시아에서 다렐 레이킹 통상산업부 장관, 말레이시아 국부펀드인 카자나 내셔널 등과 통상·투자 협력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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