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우 육군총장 20일부터 독일·터키 방문…“군사협력 방안 논의”

입력 2019.02.19 (15:13) 수정 2019.02.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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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김용우 참모총장이 내일(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독일과 터키를 차례로 방문해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이번 방문 기간 독일 육군총장, 터키 지상군사령관 등과 만나 미래 지상군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 총장은 독일 '문스터 교육훈련센터'를 방문해 독일군의 미래 보병전투체계와 무인전투체계, 과학화훈련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터키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한국전 참전비에도 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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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9 15:13:57
    • 수정2019-02-19 17: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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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김용우 참모총장이 내일(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독일과 터키를 차례로 방문해 군사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장은 이번 방문 기간 독일 육군총장, 터키 지상군사령관 등과 만나 미래 지상군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김 총장은 독일 '문스터 교육훈련센터'를 방문해 독일군의 미래 보병전투체계와 무인전투체계, 과학화훈련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또 터키에서는 한국전 참전용사 관련 행사에 참석하고, 한국전 참전비에도 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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