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장단콩웰빙마루 직원, 8억 원 횡령 혐의…경찰 수사
입력 2019.02.19 (16:10)
수정 2019.02.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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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출자기관인 주식회사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직원이 공금 8억원을 횡령한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웰빙마루의 재무와 회계를 담당하는 직원 58살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공금 8억원을 무단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웰빙마루는 최근 2018년도 결산을 위한 관련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A씨의 비위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5일 파주경찰서에 공금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은 2015년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공모에 당선돼 도비 100억원을 사업비로 확보하면서 추진됐습니다. 현재 사업주체인 웰빙마루에서 오는 6월 착공을 목표로 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웰빙마루의 재무와 회계를 담당하는 직원 58살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공금 8억원을 무단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웰빙마루는 최근 2018년도 결산을 위한 관련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A씨의 비위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5일 파주경찰서에 공금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은 2015년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공모에 당선돼 도비 100억원을 사업비로 확보하면서 추진됐습니다. 현재 사업주체인 웰빙마루에서 오는 6월 착공을 목표로 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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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장단콩웰빙마루 직원, 8억 원 횡령 혐의…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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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16:10:12
- 수정2019-02-19 16:18:11

경기도 파주시 출자기관인 주식회사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직원이 공금 8억원을 횡령한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웰빙마루의 재무와 회계를 담당하는 직원 58살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공금 8억원을 무단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웰빙마루는 최근 2018년도 결산을 위한 관련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A씨의 비위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5일 파주경찰서에 공금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은 2015년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공모에 당선돼 도비 100억원을 사업비로 확보하면서 추진됐습니다. 현재 사업주체인 웰빙마루에서 오는 6월 착공을 목표로 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웰빙마루의 재무와 회계를 담당하는 직원 58살 A씨는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4차례에 걸쳐 공금 8억원을 무단 인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웰빙마루는 최근 2018년도 결산을 위한 관련 자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A씨의 비위 정황을 포착하고 지난 15일 파주경찰서에 공금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조성사업은 2015년 경기 북·동부 경제특화발전사업 공모에 당선돼 도비 100억원을 사업비로 확보하면서 추진됐습니다. 현재 사업주체인 웰빙마루에서 오는 6월 착공을 목표로 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설계 공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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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철 기자 ic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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