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창원지검과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19일) 협의회를 열고
선거사범 단속과
유관기관 협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선거사범 전담반을 꾸리고
'금품선거'와 '거짓말선거'
'조합임직원 선거개입'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4년 전 처음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는
경남에서 선거사범 290여 명이 적발돼
21명이 구속됐습니다.
이 가운데 금품 선거사범이 67.8%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이 13.7%로 뒤를 이었습니다.
창원지검과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19일) 협의회를 열고
선거사범 단속과
유관기관 협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선거사범 전담반을 꾸리고
'금품선거'와 '거짓말선거'
'조합임직원 선거개입'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4년 전 처음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는
경남에서 선거사범 290여 명이 적발돼
21명이 구속됐습니다.
이 가운데 금품 선거사범이 67.8%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이 13.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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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지검, 조합장 선거 사범 단속 협조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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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16:58:54
다음 달 13일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
창원지검과 경남지방경찰청,
경남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19일) 협의회를 열고
선거사범 단속과
유관기관 협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창원지검은
선거사범 전담반을 꾸리고
'금품선거'와 '거짓말선거'
'조합임직원 선거개입' 등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4년 전 처음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는
경남에서 선거사범 290여 명이 적발돼
21명이 구속됐습니다.
이 가운데 금품 선거사범이 67.8%로 가장 많았고
흑색선전이 13.7%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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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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