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공룡 발바닥 피부 자국' 발견
입력 2019.02.19 (16:58)
수정 2019.02.19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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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정촌뿌리산업단지에서
세계 최초로 공룡 발바닥
피부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약 1억 천만 년 전 초소형 육식공룡의 것으로,
5개의 발자국과 4개의 보행렬이 확인됐습니다.
공룡의 발자국 피부 자국은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발견된 사례는 있었지만,
발자국 전체가 선명하게 발견된 건
세계적으로 처음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4일 네이처 자매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됐으며,
화석 표본은
'진주교대 한국지질유산연구소'에 보관됐습니다.
세계 최초로 공룡 발바닥
피부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약 1억 천만 년 전 초소형 육식공룡의 것으로,
5개의 발자국과 4개의 보행렬이 확인됐습니다.
공룡의 발자국 피부 자국은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발견된 사례는 있었지만,
발자국 전체가 선명하게 발견된 건
세계적으로 처음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4일 네이처 자매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됐으며,
화석 표본은
'진주교대 한국지질유산연구소'에 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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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서 '공룡 발바닥 피부 자국'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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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16:58:54
- 수정2019-02-19 16:59:21
진주 정촌뿌리산업단지에서
세계 최초로 공룡 발바닥
피부 자국이 발견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화석은
약 1억 천만 년 전 초소형 육식공룡의 것으로,
5개의 발자국과 4개의 보행렬이 확인됐습니다.
공룡의 발자국 피부 자국은
지금까지 부분적으로 발견된 사례는 있었지만,
발자국 전체가 선명하게 발견된 건
세계적으로 처음입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지난 14일 네이처 자매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됐으며,
화석 표본은
'진주교대 한국지질유산연구소'에 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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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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