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직원 집에서 마약 발견…유통 판매 수사

입력 2019.02.19 (17:11) 수정 2019.02.19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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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버닝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직원 A씨에게서 마약을 압수해 유통·판매 등 혐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4일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마약류를 발견했으며 A씨가 이른바 '해피벌룬' 이라는 환각물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해 구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마약 공급책 의혹을 받고 있는 클럽 MD 들이 활동했던 강남 클럽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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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썬’ 직원 집에서 마약 발견…유통 판매 수사
    • 입력 2019-02-19 17:12:07
    • 수정2019-02-19 17: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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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클럽 '버닝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직원 A씨에게서 마약을 압수해 유통·판매 등 혐의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14일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해 마약류를 발견했으며 A씨가 이른바 '해피벌룬' 이라는 환각물질 등 여러 종류의 마약을 투약한 사실을 확인해 구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마약 공급책 의혹을 받고 있는 클럽 MD 들이 활동했던 강남 클럽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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