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때 땅속에 묻힌
청주 남석교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조만간
남석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위해
2천만 원을 들여
시추와 분석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일부 상판을 걷어내고 강화 유리를 시공해
다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청주읍성 남문 밖에 있던 남석교는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80m의 돌다리로,
일제강점기 때 제방 공사를 하면서
땅속에 묻혔습니다.
청주 남석교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조만간
남석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위해
2천만 원을 들여
시추와 분석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일부 상판을 걷어내고 강화 유리를 시공해
다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청주읍성 남문 밖에 있던 남석교는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80m의 돌다리로,
일제강점기 때 제방 공사를 하면서
땅속에 묻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청주 '남석교' 외부 공개 추진
-
- 입력 2019-02-19 17:48:55
일제 강점기 때 땅속에 묻힌
청주 남석교가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청주시는 조만간
남석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위해
2천만 원을 들여
시추와 분석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안전에 문제가 없으면,
일부 상판을 걷어내고 강화 유리를 시공해
다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청주읍성 남문 밖에 있던 남석교는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80m의 돌다리로,
일제강점기 때 제방 공사를 하면서
땅속에 묻혔습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