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여파로 폐쇄된
충북 지역 8개 가축 시장이
22일 음성을 시작으로 잇따라
문을 열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31일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가축 계류장을 생석회로 도포해 살균하는 등
가축 시장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로라면, 충북에서는
22일 음성 가축시장이 가장 먼저 문을 열고,
제천과 진천, 옥천과 보은, 청주가
하루 차이로 잇따라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구제역이 발병한 충주의 경우,
발생 농장 반경 3km 이내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바이러스 정밀 검사가 24일 마무리되면,
다음 달 6일쯤 문을 열 예정입니다.
충북 지역 8개 가축 시장이
22일 음성을 시작으로 잇따라
문을 열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31일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가축 계류장을 생석회로 도포해 살균하는 등
가축 시장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로라면, 충북에서는
22일 음성 가축시장이 가장 먼저 문을 열고,
제천과 진천, 옥천과 보은, 청주가
하루 차이로 잇따라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구제역이 발병한 충주의 경우,
발생 농장 반경 3km 이내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바이러스 정밀 검사가 24일 마무리되면,
다음 달 6일쯤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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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쇄 가축시장...22일 음성부터 잇따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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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17:50:05
구제역 여파로 폐쇄된
충북 지역 8개 가축 시장이
22일 음성을 시작으로 잇따라
문을 열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지난달 31일
충주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소강 상태를 보이면서,
가축 계류장을 생석회로 도포해 살균하는 등
가축 시장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대로라면, 충북에서는
22일 음성 가축시장이 가장 먼저 문을 열고,
제천과 진천, 옥천과 보은, 청주가
하루 차이로 잇따라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구제역이 발병한 충주의 경우,
발생 농장 반경 3km 이내 이동제한 해제를 위한
바이러스 정밀 검사가 24일 마무리되면,
다음 달 6일쯤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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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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