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전 대법원장, 법원에 보석 청구
입력 2019.02.19 (18:08)
수정 2019.02.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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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농단 사태의 최고 책임자로 지목돼 구속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측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 측은 오늘(19일)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방어권 행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구속영장실질심사 때와 마찬가지로 도망의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정식 재판 절차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담당재판부는 조만간 보석 심문 기일을 열고 보석 여부를 심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양 전 대법원장 측은 오늘(19일)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방어권 행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구속영장실질심사 때와 마찬가지로 도망의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정식 재판 절차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담당재판부는 조만간 보석 심문 기일을 열고 보석 여부를 심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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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태 전 대법원장, 법원에 보석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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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18:08:06
- 수정2019-02-19 18:10:17

사법농단 사태의 최고 책임자로 지목돼 구속기소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측이 법원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 측은 오늘(19일)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방어권 행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구속영장실질심사 때와 마찬가지로 도망의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정식 재판 절차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담당재판부는 조만간 보석 심문 기일을 열고 보석 여부를 심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양 전 대법원장 측은 오늘(19일) 사건을 심리하는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35부에 보석을 청구했습니다.
방어권 행사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점과 함께 구속영장실질심사 때와 마찬가지로 도망의 우려가 없다는 점 등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 전 대법원장에 대한 정식 재판 절차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습니다.
담당재판부는 조만간 보석 심문 기일을 열고 보석 여부를 심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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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기자 mj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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