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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경사노위 합의 환영, 후속조치 만전”…이 총리 “국회 협조 부탁”
입력 2019.02.19 (18:29) 수정 2019.02.19 (19:56) 정치
청와대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최장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정부는 노사의 소중한 합의가 잘 지켜지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에서 "경사노위가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로 탄생한 지 채 석 달도 되지 않아 우리 사회의 중요한 현안이자 난제를 해결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확대하면서도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임금보전 등에 합의를 이룬 것은 타협과 양보의 정신을 통해 우리 사회가 새로운 길로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용기와 결단을 보여준 한국노총과 한국경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노동시간 단축이 현장에 안착돼 기업은 생산성을 제고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자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ILO 협약 비준, 격차 해소, 사회안전망 강화 등 산적한 현안을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희망을 품어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도 SNS에 올린 글에서 "사회적 대화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제 국회가 논의할 차례로, 국회의 빠른 협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靑 “경사노위 합의 환영, 후속조치 만전”…이 총리 “국회 협조 부탁”
    • 입력 2019-02-19 18:29:42
    • 수정2019-02-19 19:56:33
    정치
청와대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력근로제 단위 기간을 최장 3개월에서 6개월로 연장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정부는 노사의 소중한 합의가 잘 지켜지도록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9일) 서면브리핑에서 "경사노위가 새로운 사회적 대화 기구로 탄생한 지 채 석 달도 되지 않아 우리 사회의 중요한 현안이자 난제를 해결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탄력적 근로시간제 단위 기간을 확대하면서도 노동자의 건강권 보호와 임금보전 등에 합의를 이룬 것은 타협과 양보의 정신을 통해 우리 사회가 새로운 길로 나갈 수 있음을 보여준 이정표로 기록될 것"이라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용기와 결단을 보여준 한국노총과 한국경총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합의로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된 노동시간 단축이 현장에 안착돼 기업은 생산성을 제고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노동자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ILO 협약 비준, 격차 해소, 사회안전망 강화 등 산적한 현안을 노사정이 함께 힘을 모아 해결해 나갈 수 있으리라 희망을 품어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낙연 국무총리도 SNS에 올린 글에서 "사회적 대화의 소중한 결실"이라며 "이제 국회가 논의할 차례로, 국회의 빠른 협조를 거듭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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