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새벽 2019년 가장 큰 보름달…내일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19.02.19 (19:35) 수정 2019.02.19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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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의 눈, 비는 그쳤습니다.

하늘에 구름만 지나고 있는데요.

정월 대보름인 오늘 밤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에서 넘어가는 내일 새벽에 뜨는 달이 올해 2019년 들어 가장 큰 보름달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내일 새벽에는 하늘에 구름 양이 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는데요.

다만,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 대기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남해와 동해상에서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올라서 공기가 부드러워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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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새벽 2019년 가장 큰 보름달…내일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19-02-19 19:36:43
    • 수정2019-02-19 19: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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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지역의 눈, 비는 그쳤습니다.

하늘에 구름만 지나고 있는데요.

정월 대보름인 오늘 밤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보실 수 있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에서 넘어가는 내일 새벽에 뜨는 달이 올해 2019년 들어 가장 큰 보름달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내일 새벽에는 하늘에 구름 양이 좀 더 많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 전북 동부에는 눈이 조금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부터는 차차 맑아지겠는데요.

다만, 내일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호흡기 건강을 위해 대기 정보를 수시로 확인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제주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 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내일 남해와 동해상에서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부터는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올라서 공기가 부드러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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