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오피스텔 화재는 방화…1명 위독·4명 중경상
입력 2019.02.19 (20:30)
수정 2019.02.19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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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충남 천안시 오피스텔에서 난 화재는 방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지 4시간이 지난 뒤, 이 오피스텔에 사는 20대 여성이 자신이 불을 질렀다며 자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거주하던 오피스텔 2층에 불을 지른 뒤 오피스텔 인근에 있다가 자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오늘 낮 12시 20분쯤 천안시 두정동 6층짜리 오피스텔 2층에서 시작됐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가운데 27살 박 모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불이 난지 4시간이 지난 뒤, 이 오피스텔에 사는 20대 여성이 자신이 불을 질렀다며 자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거주하던 오피스텔 2층에 불을 지른 뒤 오피스텔 인근에 있다가 자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오늘 낮 12시 20분쯤 천안시 두정동 6층짜리 오피스텔 2층에서 시작됐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가운데 27살 박 모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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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오피스텔 화재는 방화…1명 위독·4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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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9-02-19 20:34:22

오늘(19일) 충남 천안시 오피스텔에서 난 화재는 방화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지 4시간이 지난 뒤, 이 오피스텔에 사는 20대 여성이 자신이 불을 질렀다며 자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거주하던 오피스텔 2층에 불을 지른 뒤 오피스텔 인근에 있다가 자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오늘 낮 12시 20분쯤 천안시 두정동 6층짜리 오피스텔 2층에서 시작됐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가운데 27살 박 모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불이 난지 4시간이 지난 뒤, 이 오피스텔에 사는 20대 여성이 자신이 불을 질렀다며 자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이 거주하던 오피스텔 2층에 불을 지른 뒤 오피스텔 인근에 있다가 자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방화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오늘 낮 12시 20분쯤 천안시 두정동 6층짜리 오피스텔 2층에서 시작됐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이 가운데 27살 박 모씨는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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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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