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 16개주, “트럼프 비상사태 선포는 위헌” 소송

입력 2019.02.19 (20:32) 수정 2019.02.19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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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국 16개 주가 현지 시간 어제 국경장벽 예산 확보를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16개 주의 법무장관들은 의회가 다른 목적으로 편성한 예산을 대통령이 전용하는 것은 헌법에 규정된 권력 분립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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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9 20:33:18
    • 수정2019-02-19 2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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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를 포함한 미국 16개 주가 현지 시간 어제 국경장벽 예산 확보를 위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 선포는 위헌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고 CNN이 전했습니다.

16개 주의 법무장관들은 의회가 다른 목적으로 편성한 예산을 대통령이 전용하는 것은 헌법에 규정된 권력 분립의 원칙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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