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의 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지역이기주의"

입력 2019.02.1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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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춘국도 노선이
가평 중심권을 경유하도록 정해져야 한다는
경기도 가평군의 주장에 대해
지역 이기주의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늘(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제2경춘국도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면제된 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인 만큼
수도권과 춘천을 잇는 최단거리 조성으로 정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가평군이 막강한 도세를 등에 업고,
노선을 변경하려 하는 것은
지역 이기주의라고 비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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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평의 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지역이기주의"
    • 입력 2019-02-19 20:51:40
    춘천
제2경춘국도 노선이 가평 중심권을 경유하도록 정해져야 한다는 경기도 가평군의 주장에 대해 지역 이기주의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은 오늘(19일) 발표한 성명에서 제2경춘국도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면제된 건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것인 만큼 수도권과 춘천을 잇는 최단거리 조성으로 정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가평군이 막강한 도세를 등에 업고, 노선을 변경하려 하는 것은 지역 이기주의라고 비판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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