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19 (21:00) 수정 2019.02.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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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근로 단위기간 6개월로 확대 합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만 52시간으로 맞추면, 6개월 범위 안에선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하는 탄력근로제 확대안에 대해 노사정이 합의했습니다. 대신 노동자 건강권과 임금보전 방안이 도입됩니다.

김혁철 베이징 도착…“북·미 연락관 교환 검토”

김혁철 북한 대미 특별대표 등 북한 협상단이 오늘 평양을 출발해 경유지인 베이징에 도착했습니다. 북미 양측이 연락관 교환을 검토 중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습니다.

서울시, 모든 청년에게 매달 50만 원 검토

서울시가 모든 청년에게 매달 50만원 씩 주는 정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청년 삶의 안정성과 행복감을 높이겠다는 취지인데, 핀란드의 실험을 통해 효과를 짚어봅니다.

대구 도심 사우나 불 2명 사망·70여 명 부상

[서용규/목격자 : "'펑' 하는 소리가 났어. 연기가 나니까 수건으로 막고 사람 살려 달라고 아우성을 쳤지."]

지은 지 40년 가까이 된 한 건물의 사우나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靑 ‘제2집무실’ TF 논의 착수…세종 집무실?

청와대가 세종시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하는 문제에 대해 TF를 꾸려 본격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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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19 2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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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 근로 단위기간 6개월로 확대 합의

주당 평균 노동시간만 52시간으로 맞추면, 6개월 범위 안에선 근로시간을 자유롭게 정할 수 있도록 하는 탄력근로제 확대안에 대해 노사정이 합의했습니다. 대신 노동자 건강권과 임금보전 방안이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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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 사우나 불 2명 사망·70여 명 부상

[서용규/목격자 : "'펑' 하는 소리가 났어. 연기가 나니까 수건으로 막고 사람 살려 달라고 아우성을 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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