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베트남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남북 경협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게 금강산 관광"이라고
밝히려 대북제재 완화 등을 매듭지을 경우,
금강산 관광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9)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회담이 직접 연관돼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협상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금강산 관광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끝)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남북 경협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게 금강산 관광"이라고
밝히려 대북제재 완화 등을 매듭지을 경우,
금강산 관광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9)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회담이 직접 연관돼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협상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금강산 관광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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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주 북미회담…'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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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21:45:37
다음 주 베트남에서 열리는
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남북 경협이 시작된다면 가장 먼저
시작할 수 있는 게 금강산 관광"이라고
밝히려 대북제재 완화 등을 매듭지을 경우,
금강산 관광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와 관련해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19) 정례 브리핑에서
북미 회담이 직접 연관돼 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협상이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금강산 관광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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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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