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0년 형 받은 최규호 전 교육감 항소
입력 2019.02.19 (21:46)
수정 2019.02.19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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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최규호 전 교육감이 항소했습니다.
최 전 교육감과 변호인 측은
고령의 최 전 교육감이
암 투병을 하고 있어
선고된 양형이 매우 무겁다며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동생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선고 직후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최규호 전 교육감이 항소했습니다.
최 전 교육감과 변호인 측은
고령의 최 전 교육감이
암 투병을 하고 있어
선고된 양형이 매우 무겁다며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동생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선고 직후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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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 10년 형 받은 최규호 전 교육감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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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21:46:17
- 수정2019-02-19 21:51:52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0년의 중형을 선고받은
최규호 전 교육감이 항소했습니다.
최 전 교육감과 변호인 측은
고령의 최 전 교육감이
암 투병을 하고 있어
선고된 양형이 매우 무겁다며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동생 최규성 전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선고 직후 항소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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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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