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2030년까지 버스·대형트럭 온실가스 배출량 30% 감축키로
입력 2019.02.19 (22:04)
수정 2019.02.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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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EU 이사회와 유럽의회는 19일 버스와 대형트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2019년 수준에서 30% 줄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EU 이사회와 유럽의회 협상팀은 지난해 연말부터 협의를 진행해 이날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협상에서 오는 2025년까지 버스와 대형트럭의 온실가스 배출을 올해 수준에서 15% 감축하고, 오는 2030년까지 30% 감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U에서 버스와 대형트럭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잠정합의안은 유럽의회와 EU 회원국들의 승인을 받으면 공식 발효하게 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U 이사회와 유럽의회 협상팀은 지난해 연말부터 협의를 진행해 이날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협상에서 오는 2025년까지 버스와 대형트럭의 온실가스 배출을 올해 수준에서 15% 감축하고, 오는 2030년까지 30% 감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U에서 버스와 대형트럭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잠정합의안은 유럽의회와 EU 회원국들의 승인을 받으면 공식 발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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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2030년까지 버스·대형트럭 온실가스 배출량 30% 감축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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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9 22:04:40
- 수정2019-02-19 22:05:42
유럽연합(EU) 28개 회원국을 대표하는 EU 이사회와 유럽의회는 19일 버스와 대형트럭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2019년 수준에서 30% 줄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EU 이사회와 유럽의회 협상팀은 지난해 연말부터 협의를 진행해 이날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협상에서 오는 2025년까지 버스와 대형트럭의 온실가스 배출을 올해 수준에서 15% 감축하고, 오는 2030년까지 30% 감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U에서 버스와 대형트럭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잠정합의안은 유럽의회와 EU 회원국들의 승인을 받으면 공식 발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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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이사회와 유럽의회 협상팀은 지난해 연말부터 협의를 진행해 이날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양측은 협상에서 오는 2025년까지 버스와 대형트럭의 온실가스 배출을 올해 수준에서 15% 감축하고, 오는 2030년까지 30% 감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U에서 버스와 대형트럭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설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잠정합의안은 유럽의회와 EU 회원국들의 승인을 받으면 공식 발효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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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기자 4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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