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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 치과 진료 문제점 정책 토론회 열려
입력 2019.02.19 (14:50) 수정 2019.02.20 (10:42) 뉴스9(부산)
부산시의회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등이 공동 주최한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 문제점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오늘(19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를 개최한 최영아 의원은 "중증장애인이 치과 진료를 받으려면 예약 후 두세 달을 대기해야 하고 비싼 비용을 부담하고 있어 장애인의 건강권이 심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관련 조례 등이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며 장애인의 치과 진료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부산시가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를 개최한 최영아 의원은 "중증장애인이 치과 진료를 받으려면 예약 후 두세 달을 대기해야 하고 비싼 비용을 부담하고 있어 장애인의 건강권이 심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관련 조례 등이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며 장애인의 치과 진료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부산시가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 문제점 정책 토론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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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0 09:43:27
- 수정2019-02-20 10:42:04
부산시의회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등이 공동 주최한 중증장애인 치과 진료 문제점에 관한 정책토론회가 오늘(19일) 부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토론회를 개최한 최영아 의원은 "중증장애인이 치과 진료를 받으려면 예약 후 두세 달을 대기해야 하고 비싼 비용을 부담하고 있어 장애인의 건강권이 심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관련 조례 등이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며 장애인의 치과 진료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부산시가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론회를 개최한 최영아 의원은 "중증장애인이 치과 진료를 받으려면 예약 후 두세 달을 대기해야 하고 비싼 비용을 부담하고 있어 장애인의 건강권이 심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석자들은 관련 조례 등이 있지만 유명무실하다며 장애인의 치과 진료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부산시가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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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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