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낙동강 H5형 AI 바이러스…저병원성 확인
입력 2019.02.19 (11:40)
수정 2019.02.2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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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부산 사상구의 낙동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나온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달 12일 낙동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바이러스 검출 지점 반경 10㎞에 내려졌던 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닭이 감염됐을 때, 1∼2일 만에 80% 이상을 폐사시킬 수 있지만 저병원성은 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달 12일 낙동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바이러스 검출 지점 반경 10㎞에 내려졌던 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닭이 감염됐을 때, 1∼2일 만에 80% 이상을 폐사시킬 수 있지만 저병원성은 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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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구 낙동강 H5형 AI 바이러스…저병원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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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0 09:44:05
- 수정2019-02-20 10:42:58
지난주 부산 사상구의 낙동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나온 H5형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저병원성으로 나타났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이달 12일 낙동강에서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 시료를 정밀 분석한 결과 저병원성으로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는 바이러스 검출 지점 반경 10㎞에 내려졌던 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고병원성 AI 바이러스는 닭이 감염됐을 때, 1∼2일 만에 80% 이상을 폐사시킬 수 있지만 저병원성은 닭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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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아 기자 j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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