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이 브라질 한류 방송 진행…중남미 콘텐츠 수출 ‘박차’
입력 2019.02.20 (12:39)
수정 2019.02.2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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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구 반대편 중남미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최근엔 브라질 공중파 방송에서 한인 동포가 진행하는 한류 관련 프로그램도 생겨났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한 방송국의 녹화 현장입니다.
한국 문화 프로그램 진행자는 한인 동포 김유나 씨,
["한인타운 봉헤치루에 태권도 훈련 장면을 소개합니다."]
1년 간 주말 저녁마다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음식과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한류를 전파하게 됩니다.
[주엉/헤지 브라지우TV 프로듀서 : "한국을 소재로 한 다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한류 콘텐츠 수요가 큽니다. 소셜미디어를 봐도 다양한 콘텐츠 요구가 있습니다."]
특히,올해는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 60년을 맞는 해입니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러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다양한 콘텐츠의 교류와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K-팝으로 한류의 열기를 확인한 한국의 콘텐츠 기업들,
세계 10대 콘텐츠 소비시장인 브라질에서도 수출 상담회를 갖고 공략에 나섰습니다.
두 나라에서 드라마와 게임 등 한류 콘텐츠로 2백억 원에 가까운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김철민/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센터장 : "브라질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한류를 더 확산시키고, 국내 콘텐츠의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특히,기업들은 브라질의 콘텐츠 소비층인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층 인구 비율이 16%, 3천3백만 명인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지구 반대편 중남미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최근엔 브라질 공중파 방송에서 한인 동포가 진행하는 한류 관련 프로그램도 생겨났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한 방송국의 녹화 현장입니다.
한국 문화 프로그램 진행자는 한인 동포 김유나 씨,
["한인타운 봉헤치루에 태권도 훈련 장면을 소개합니다."]
1년 간 주말 저녁마다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음식과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한류를 전파하게 됩니다.
[주엉/헤지 브라지우TV 프로듀서 : "한국을 소재로 한 다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한류 콘텐츠 수요가 큽니다. 소셜미디어를 봐도 다양한 콘텐츠 요구가 있습니다."]
특히,올해는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 60년을 맞는 해입니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러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다양한 콘텐츠의 교류와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K-팝으로 한류의 열기를 확인한 한국의 콘텐츠 기업들,
세계 10대 콘텐츠 소비시장인 브라질에서도 수출 상담회를 갖고 공략에 나섰습니다.
두 나라에서 드라마와 게임 등 한류 콘텐츠로 2백억 원에 가까운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김철민/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센터장 : "브라질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한류를 더 확산시키고, 국내 콘텐츠의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특히,기업들은 브라질의 콘텐츠 소비층인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층 인구 비율이 16%, 3천3백만 명인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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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이 브라질 한류 방송 진행…중남미 콘텐츠 수출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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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0 12:41:24
- 수정2019-02-20 12:44:52
![](/data/news/2019/02/20/4142613_220.jpg)
[앵커]
지구 반대편 중남미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최근엔 브라질 공중파 방송에서 한인 동포가 진행하는 한류 관련 프로그램도 생겨났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한 방송국의 녹화 현장입니다.
한국 문화 프로그램 진행자는 한인 동포 김유나 씨,
["한인타운 봉헤치루에 태권도 훈련 장면을 소개합니다."]
1년 간 주말 저녁마다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음식과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한류를 전파하게 됩니다.
[주엉/헤지 브라지우TV 프로듀서 : "한국을 소재로 한 다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한류 콘텐츠 수요가 큽니다. 소셜미디어를 봐도 다양한 콘텐츠 요구가 있습니다."]
특히,올해는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 60년을 맞는 해입니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러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다양한 콘텐츠의 교류와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K-팝으로 한류의 열기를 확인한 한국의 콘텐츠 기업들,
세계 10대 콘텐츠 소비시장인 브라질에서도 수출 상담회를 갖고 공략에 나섰습니다.
두 나라에서 드라마와 게임 등 한류 콘텐츠로 2백억 원에 가까운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김철민/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센터장 : "브라질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한류를 더 확산시키고, 국내 콘텐츠의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특히,기업들은 브라질의 콘텐츠 소비층인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층 인구 비율이 16%, 3천3백만 명인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지구 반대편 중남미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최근엔 브라질 공중파 방송에서 한인 동포가 진행하는 한류 관련 프로그램도 생겨났습니다.
상파울루에서 이재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브라질 한 방송국의 녹화 현장입니다.
한국 문화 프로그램 진행자는 한인 동포 김유나 씨,
["한인타운 봉헤치루에 태권도 훈련 장면을 소개합니다."]
1년 간 주말 저녁마다 시청자들에게 한국의 음식과 관광지 등을 소개하며 한류를 전파하게 됩니다.
[주엉/헤지 브라지우TV 프로듀서 : "한국을 소재로 한 다큐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한류 콘텐츠 수요가 큽니다. 소셜미디어를 봐도 다양한 콘텐츠 요구가 있습니다."]
특히,올해는 한국과 브라질이 수교 60년을 맞는 해입니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이러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다양한 콘텐츠의 교류와 사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멕시코에서 K-팝으로 한류의 열기를 확인한 한국의 콘텐츠 기업들,
세계 10대 콘텐츠 소비시장인 브라질에서도 수출 상담회를 갖고 공략에 나섰습니다.
두 나라에서 드라마와 게임 등 한류 콘텐츠로 2백억 원에 가까운 상담 실적을 거뒀습니다.
[김철민/한국콘텐츠진흥원 미국 센터장 : "브라질에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함으로써 한류를 더 확산시키고, 국내 콘텐츠의 수출 저변을 확대하고..."]
특히,기업들은 브라질의 콘텐츠 소비층인 15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과 청년층 인구 비율이 16%, 3천3백만 명인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KBS 뉴스 이재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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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환 기자 happyjh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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