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유협회 “자동차 한 대당 휘발유 소비량 12년 만에 최저”

입력 2019.02.20 (12:44) 수정 2019.02.2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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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름 값 상승 영향으로 자동차 한 대에 들어간 휘발유 양이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가 국토교통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동차 1대당 휘발유 소비량은 천 159ℓ로 전년보다 2.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최저입니다.

또, 지난해 대당 휘발유 구매액은 183만 원 정도로, 휘발유 차량 운전자는 매달 연료비로 15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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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석유협회 “자동차 한 대당 휘발유 소비량 12년 만에 최저”
    • 입력 2019-02-20 12:45:36
    • 수정2019-02-20 12: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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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름 값 상승 영향으로 자동차 한 대에 들어간 휘발유 양이 1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대한석유협회가 국토교통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자동차 1대당 휘발유 소비량은 천 159ℓ로 전년보다 2.4%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최저입니다.

또, 지난해 대당 휘발유 구매액은 183만 원 정도로, 휘발유 차량 운전자는 매달 연료비로 15만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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