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예산 부당 집행과 임용 비리 등
부실 운영이 무더기로 드러나자,
거창군이 예산 지원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창군은
당초 대학의 교육 시설 확충 등을 위해
군비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교육부의 징계 요구를 참고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해당 대학을 조사한 결과,
징계 9건과 경고 14건 등을 처분하고,
19억 4천만 원을 회수할 것을
대학에 통보했습니다.
예산 부당 집행과 임용 비리 등
부실 운영이 무더기로 드러나자,
거창군이 예산 지원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창군은
당초 대학의 교육 시설 확충 등을 위해
군비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교육부의 징계 요구를 참고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해당 대학을 조사한 결과,
징계 9건과 경고 14건 등을 처분하고,
19억 4천만 원을 회수할 것을
대학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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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 부실운영 한국승강기대 지원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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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0 17:05:17
최근 한국승강기대학교에서
예산 부당 집행과 임용 비리 등
부실 운영이 무더기로 드러나자,
거창군이 예산 지원을 보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거창군은
당초 대학의 교육 시설 확충 등을 위해
군비 2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지만,
교육부의 징계 요구를 참고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12월
해당 대학을 조사한 결과,
징계 9건과 경고 14건 등을 처분하고,
19억 4천만 원을 회수할 것을
대학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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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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