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전 수사관, 조국 수석 등 추가 고발
입력 2019.02.20 (19:35)
수정 2019.02.20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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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특감반 근무 시절 드루킹 김동원 씨가 특검에 제출한 USB 내용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윗선으로부터 받았다며, 청와대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전 수사관은 오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 반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김 전 수사관은 오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 반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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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우 전 수사관, 조국 수석 등 추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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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0 19:38:03
- 수정2019-02-20 19:48:04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특감반 근무 시절 드루킹 김동원 씨가 특검에 제출한 USB 내용을 알아보라는 지시를 윗선으로부터 받았다며, 청와대 관계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김 전 수사관은 오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 반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김 전 수사관은 오늘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 이인걸 전 특감 반장을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서울 동부지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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