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승용차 바다에 빠져 운전자 사망…주차장 땅꺼짐
입력 2019.02.21 (06:17)
수정 2019.02.2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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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충남 서산의 한 해안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며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부산에서는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소식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 승용차 한 대가 뒤집힌 채 바다에 빠져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충남 서산시의 한 해안 도로에서 6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1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로부터 차가 물에 빠졌다는 전화를 받은 지인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한 대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지름 2.5미터, 깊이 2~3미터짜리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계당국은 만약을 대비해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날이 밝는 대로 땅꺼짐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7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3분쯤 고리 원전 4호기의 52개 제어봉 중 하나가 추락했습니다.
제어봉은 핵분열 연쇄반응 속도를 조절해 원자로의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사고 이후 원자로 출력을 줄이고 어떤 이유로 제어봉이 떨어졌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어제 저녁 충남 서산의 한 해안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며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부산에서는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소식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 승용차 한 대가 뒤집힌 채 바다에 빠져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충남 서산시의 한 해안 도로에서 6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1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로부터 차가 물에 빠졌다는 전화를 받은 지인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한 대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지름 2.5미터, 깊이 2~3미터짜리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계당국은 만약을 대비해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날이 밝는 대로 땅꺼짐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7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3분쯤 고리 원전 4호기의 52개 제어봉 중 하나가 추락했습니다.
제어봉은 핵분열 연쇄반응 속도를 조절해 원자로의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사고 이후 원자로 출력을 줄이고 어떤 이유로 제어봉이 떨어졌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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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충남 서산의 한 해안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며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부산에서는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소식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 승용차 한 대가 뒤집힌 채 바다에 빠져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충남 서산시의 한 해안 도로에서 6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1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로부터 차가 물에 빠졌다는 전화를 받은 지인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한 대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지름 2.5미터, 깊이 2~3미터짜리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계당국은 만약을 대비해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날이 밝는 대로 땅꺼짐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7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3분쯤 고리 원전 4호기의 52개 제어봉 중 하나가 추락했습니다.
제어봉은 핵분열 연쇄반응 속도를 조절해 원자로의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사고 이후 원자로 출력을 줄이고 어떤 이유로 제어봉이 떨어졌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어제 저녁 충남 서산의 한 해안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하며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부산에서는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소식 오대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 승용차 한 대가 뒤집힌 채 바다에 빠져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충남 서산시의 한 해안 도로에서 65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1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해경은 김 씨로부터 차가 물에 빠졌다는 전화를 받은 지인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주차장에 세워진 승용차 한 대가 기울어져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지름 2.5미터, 깊이 2~3미터짜리 땅꺼짐이 발생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관계당국은 만약을 대비해 안전 울타리를 설치하고, 날이 밝는 대로 땅꺼짐 발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어제 저녁 6시쯤 강원도 춘천시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내부 70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7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33분쯤 고리 원전 4호기의 52개 제어봉 중 하나가 추락했습니다.
제어봉은 핵분열 연쇄반응 속도를 조절해 원자로의 출력을 제어하는 장치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사고 이후 원자로 출력을 줄이고 어떤 이유로 제어봉이 떨어졌는지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오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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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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