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댓글 공작’ 혐의 김관진, 오늘 1심 선고

입력 2019.02.21 (06:26) 수정 2019.02.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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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국군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해 군의 역사적 과오를 반복했다며 김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후로 군 사이버사령부대원들에게 정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내용의 댓글을 인터넷에 게시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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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 댓글 공작’ 혐의 김관진, 오늘 1심 선고
    • 입력 2019-02-21 06:27:52
    • 수정2019-02-21 06:42:35
    뉴스광장 1부
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공작에 개입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이 오늘(21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일 열린 결심 공판에서 국군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위반해 군의 역사적 과오를 반복했다며 김 전 장관에게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012년 총선과 대선 전후로 군 사이버사령부대원들에게 정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내용의 댓글을 인터넷에 게시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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