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때 땅속에 묻힌
청주 남석교의 외부 공개가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조만간 남석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위해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추와 분석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달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경우
일부 상판을 걷어내고 강화 유리 시공을 통해
다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청주읍성 남문 밖에 있던 남석교는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80m의 돌다리로
일제강점기 때 제방 공사를 하면서
땅속에 묻혔습니다.
청주 남석교의 외부 공개가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조만간 남석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위해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추와 분석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달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경우
일부 상판을 걷어내고 강화 유리 시공을 통해
다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청주읍성 남문 밖에 있던 남석교는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80m의 돌다리로
일제강점기 때 제방 공사를 하면서
땅속에 묻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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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남석교' 외부 공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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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1 19:20:07
일제 강점기 때 땅속에 묻힌
청주 남석교의 외부 공개가 추진됩니다.
청주시는
조만간 남석교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을 위해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추와 분석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진달 결과 안전에 문제가 없을 경우
일부 상판을 걷어내고 강화 유리 시공을 통해
다리를 내려다볼 수 있는
투명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청주읍성 남문 밖에 있던 남석교는
고려시대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길이 80m의 돌다리로
일제강점기 때 제방 공사를 하면서
땅속에 묻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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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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