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훔친 혐의로 50대 조폭 구속

입력 2019.02.19 (17:20) 수정 2019.02.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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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경찰서는
사기죄로 수배된 상태에서
지인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폭력 조직원 52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11월
청주에 사는 지인 51살 주 모 씨에게
돈을 빌리러 갔다 거절당하자
주차된 주 씨의 승용차를 몰래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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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용차 훔친 혐의로 50대 조폭 구속
    • 입력 2019-02-21 19:20:19
    • 수정2019-02-21 19:22:31
    청주
청주 상당경찰서는 사기죄로 수배된 상태에서 지인의 승용차를 훔친 혐의로 폭력 조직원 52살 조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해 11월 청주에 사는 지인 51살 주 모 씨에게 돈을 빌리러 갔다 거절당하자 주차된 주 씨의 승용차를 몰래 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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