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단속 경찰 2명 치고 달아난 50대 조사
입력 2019.02.19 (17:00)
수정 2019.02.2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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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 2명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55살 장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충주시 문화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충주경찰서 소속
53살 김 모 경위와 38살 김 모 경장을
자신이 몰던 차로 잇따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경찰들은 팔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현재
음주측정 등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장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치사상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 2명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55살 장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충주시 문화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충주경찰서 소속
53살 김 모 경위와 38살 김 모 경장을
자신이 몰던 차로 잇따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경찰들은 팔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현재
음주측정 등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장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치사상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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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단속 경찰 2명 치고 달아난 50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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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1 19:20:19
- 수정2019-02-21 19:22:26
충주경찰서는
음주단속을 하던 경찰관 2명을
승용차로 치고 달아난 혐의로
55살 장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어젯밤 9시 40분쯤
충주시 문화동 한 도로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충주경찰서 소속
53살 김 모 경위와 38살 김 모 경장을
자신이 몰던 차로 잇따라 들이받은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경찰들은 팔과 다리 등을 크게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현재
음주측정 등 조사를 거부하고 있다며,
조사를 마치는대로 장 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 방해치사상 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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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기자 wak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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