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친일 음악가가 만든 교가를 교체하기로 하고
지역 내 교가의 작사가, 작곡가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금까지 376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2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9곳 등
19개 학교가 친일 음악가들이 만든 노래를
교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전수조사를 마친 뒤
친일 음악가들이 작사, 작곡한 교가를
다른 노래로 교체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교육청은 2017년
'일본 향나무'를 교목으로 지정한 5개 학교의 교목을 소나무, 은행나무 등으로 교체했습니다.
친일 음악가가 만든 교가를 교체하기로 하고
지역 내 교가의 작사가, 작곡가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금까지 376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2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9곳 등
19개 학교가 친일 음악가들이 만든 노래를
교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전수조사를 마친 뒤
친일 음악가들이 작사, 작곡한 교가를
다른 노래로 교체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교육청은 2017년
'일본 향나무'를 교목으로 지정한 5개 학교의 교목을 소나무, 은행나무 등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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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교육청 "친일 음악가가 만든 교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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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1 19:21:06
충청북도교육청은
친일 음악가가 만든 교가를 교체하기로 하고
지역 내 교가의 작사가, 작곡가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지금까지 376개 학교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 2곳, 중학교 8곳, 고등학교 9곳 등
19개 학교가 친일 음악가들이 만든 노래를
교가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전수조사를 마친 뒤
친일 음악가들이 작사, 작곡한 교가를
다른 노래로 교체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교육청은 2017년
'일본 향나무'를 교목으로 지정한 5개 학교의 교목을 소나무, 은행나무 등으로 교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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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기자 gn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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