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경찰서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태국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3일) 오후 8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자은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몰고가다 길을 가던 중국인 5명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인 B씨가 숨지고 4명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낸 A씨는 혈중 알콜농도 0.135%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했고, 사고 후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태국인과 중국인들은 대파 수확을 위해 고용된 일용직 노동자들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3일) 오후 8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자은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몰고가다 길을 가던 중국인 5명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인 B씨가 숨지고 4명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낸 A씨는 혈중 알콜농도 0.135%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했고, 사고 후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태국인과 중국인들은 대파 수확을 위해 고용된 일용직 노동자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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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5명 사상…태국인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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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4 06:39:47
전남 목포경찰서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1명을 숨지게 하고 4명에게 부상을 입힌 혐의로 태국인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3일) 오후 8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자은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몰고가다 길을 가던 중국인 5명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인 B씨가 숨지고 4명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낸 A씨는 혈중 알콜농도 0.135%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했고, 사고 후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태국인과 중국인들은 대파 수확을 위해 고용된 일용직 노동자들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어제(23일) 오후 8시 20분쯤 전남 신안군 자은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을 몰고가다 길을 가던 중국인 5명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중국인 B씨가 숨지고 4명은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고를 낸 A씨는 혈중 알콜농도 0.135% 상태에서 무면허로 운전을 했고, 사고 후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태국인과 중국인들은 대파 수확을 위해 고용된 일용직 노동자들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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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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